오늘은 새봄 맞이 손이 잘 안 가던 세면대 구석 곰팡이 제거를 했습니다.
화장실 바닥면이나 규모가 좀 큰 부분은 냄새가 독해도 락스를 사용하는데요.
여긴 면적도 적고 구석이라 홈스타를 이용했습니다!
바디워시나 폼클렌징, 샴푸, 린스들이 올려져 있는 곳이라 이렇게 곰팡이가 자주 끼고 타일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물이 항상 고여있습니다..T_T
락스로 청소 작업을 하면 몇 시간 꼬박 잡아야 하고, 냄새에 하루 종일 힘든데,
이렇게 발라주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합니다.
발라놓으면 육안으로 깨끗해지는 게 보이니 그때 닦아주면 됩니다.
아무래도 락스 냄새가 전혀 안 난다고 할 수 없지만 락스에 물을 희석해서 하는 거보다는 쾌적합니다.
너무 간편하게 곰팡이 청소를 했습니다.
좁은 부분, 흐르는 벽 부분.
특히 좋습니다.
흐르는 제형이 아니라 벽에도 잘 붙어있어서 상시 구비해놓고 사용할 거 같아요.
그럼 오늘도 청소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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